(당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당진시는 2030년까지 국비 218억원을 투입해 북부 농촌 재생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당진시는 전날 농림축산식품부와 이 같은 내용의 농촌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협약을 통해 확보된 국비로 고대면 슬항지구 청년 농촌 보금자리 조성(100억원), 신평면 상오지구 농촌공간 정비(50억원), 농업농촌 인공지능 전환기술 개발(47억원), 신평면 신송1지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18억원), 고대면 농촌주민생활 돌봄공동체 구축(3억원) 등 농촌을 삶터·일터·쉼터로 만드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당진시는 앞서 2024년에도 농촌협약을 체결한 뒤 2028년 완료를 목표로 합덕·송악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신평·대호지·정미·고대·면천·우강면 기초생활거점 조성, 고대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합덕읍 농촌유휴시설 활용 지역 활성화 등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들 사업에는 총 432억원이 투입된다.
김기재 시장은 "당진이 보유한 도시적 편리함과 농촌이 간직한 잠재력이 역동적으로 융합돼 시민 모두가 각자의 터전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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