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희 고창군 흥덕면장이 최근 경로당을 방문해 살펴보고 있다.(사진=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흥덕면이 본격적인 장마와 폭 염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현장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24일 고창군에 따르면 흥덕면은 지난 13일부터 관내 41개 마을, 51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순차적인 현장 방문을 진행하며 주민들과의 소통에 나서고 있다.
이번 순회는 안경희 신임 면장이 직접 경로당을 찾아 취임 인사를 전하고,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비한 예방 중심의 점검을 실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경로당 냉방시설 작동 여부와 실내 환경을 꼼꼼히 살피고, 어르신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폭 염 대응 요령과 건강관리 수칙을 알기 쉽게 안내했다.
더불어 장마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 점검과 생활 속 주의사항도 함께 전달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현장에서 만난 어르신들은 면장의 직접 방문에 반가움을 표하며 다양한 건의사항과 생활 불편을 전달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흥덕면은 이번 순회를 통해 접수된 의견을 향후 면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안경희 흥덕면장은 "어르신들께서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소중한 말씀을 들려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장마와 폭 염이 이어지는 시기인 만큼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살펴 모든 주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흥덕면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계절별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생활밀착형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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