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7 전당대회 본경선 후보들에겐 "품격 있는 경쟁 당부"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최주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4일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위한 형사소송법 개정과 관련, "더는 좌고우면할 시간이 없다"고 말했다.
한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국정의 무게를 함께 짊어진다는 집권 여당으로서 책임 있는 결단을 내리겠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제 비로소 논의가 성숙했고 결실을 도출할 때"라며 "의원총회에서 총의를 모으고 신속한 입법을 마무리해서 검찰개혁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겠다"고 강조했다.
한 직무대행은 전날 8·17 전당대회 당 대표·최고위원 본경선에 진출한 후보들을 향해선 "품격 있는 경쟁을 이어가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후보가 지닌 역량을 마음껏 발휘해 국민께는 희망을, 당원께는 자부심을 드릴 수 있는 전대가 돼야 한다"며 "당 지도부와 당내 선거 관련 기구 모두 공정하고 안정적인 전대가 치러질 수 있도록 한 치의 빈틈 없이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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