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길vs천록담, “건방지다” 독설까지 화끈 (금타는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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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길vs천록담, “건방지다” 독설까지 화끈 (금타는 금요일)

스포츠동아 2026-07-24 09:10: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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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김용빈이 예상치 못한 위기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무대 열정을 선보인다.

사진=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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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되는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에서는 ‘2026 트로트 대전’을 주제로 올 상반기 노래방 차트를 휩쓴 국민 애창곡 무대가 펼쳐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김용빈은 무대를 앞두고 뜻밖의 위기를 맞는다. 긴장한 탓에 갑작스럽게 화장실 신호가 찾아온 것. 이를 들은 MC 김성주는 “노래하다가 실수하면 천만 뷰가 나올 것”이라며 짓궂은 농담을 던졌고, 김용빈은 “참을 수 있다”고 의지를 다진다. 하지만 고음이 돋보이는 최진희의 ‘천상재회’를 선곡하면서 현장은 더욱 술렁였다는 후문이다. 예상치 못한 변수 속에서도 김용빈이 골든컵을 향한 집중력을 지켜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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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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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록담과 춘길의 맞대결도 시작부터 팽팽한 신경전으로 분위기를 달군다. 천록담은 “춘길이 형에게만큼은 당돌하다”며 서주경의 ‘당돌한 여자’를 선곡해 승부수를 띄운다. 이에 춘길은 “건방지고 노래에 겉멋이 들었다”며 거침없는 평가를 내놓아 웃음을 자아낸다.

춘길은 진미령의 ‘미운 사랑’으로 반격에 나선다. 완성도 높은 무대에 출연진은 “무결점 무대다”, “깔끔하다”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다. 노래방 차트를 장식한 트로트 명곡을 각자의 색깔로 재해석한 두 사람의 무대가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낼지 주목된다.

방송은 24일 밤 10시.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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