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소셜미디어 채널의 고객 중심 개편 성과를 인정받아 국내 온라인 서비스 시상식인 '소셜아이어워드 2026'에서 인스타그램 부문 최고대상을 포함해 총 4관왕에 올랐다.
LG유플러스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소셜아이어워드 2026'에서 인스타그램 최고대상, 링크드인 특별대상, 틱톡 정보서비스 분야 대상, 뉴스룸 커뮤니케이션 분야 대상 등 4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고대상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셜아이어워드는 인터넷 전문가들이 기업의 SNS 플랫폼 브랜딩과 디지털 콘텐츠 우수성을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LG유플러스는 2024년 혁신대상(1개) 및 분야별 대상(3개), 2025년 통합대상(1개) 및 분야별 대상(3개)에 이어 올해 최고·특별대상을 포함한 4관왕을 차지하며 꾸준히 수상 등급을 높이고 있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해 도입한 브랜드 슬로건 'Simply. U+'를 바탕으로 전체 디지털 채널을 고객 경험 위주로 재구성한 데 따른 것이다. 매체별 특성에 맞춘 콘텐츠 전략을 세워 브랜드 메시지의 전달력을 높였다는 평가다.
최고대상을 받은 인스타그램 채널은 매거진 형태의 피드 구성과 참여형 콘텐츠를 늘려 전년 대비 총 인터랙션(상호작용) 수치가 528% 급증했다. KIPFA 특별대상을 수상한 링크드인은 인공지능 전환(AX) 및 기술 관련 전문 콘텐츠를 뉴스레터 형식으로 개편해 평균 인터랙션을 331% 끌어올렸다.
아울러 틱톡은 숏폼 위주의 크리에이터 협업 콘텐츠로 청년층 이용자 접점을 넓혔다. 뉴스룸 또한 인공지능과 기술 중심의 콘텐츠를 보강하고 사용자 환경(UI·UX)을 개선한 결과, 전년 대비 방문자 수는 513%, 페이지뷰는 280% 각각 증가했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마케팅팀장은 "이용자가 직접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해서 기획한 결과"라며 "향후에도 다방면의 채널을 활용해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소통과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성대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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