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 편의점·2층 특화공간…새 콘텐츠 테스트베드로 활용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편의점 GS25는 부산에 업계 최초로 '이치방쿠지' 특화 매장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치방쿠지는 일본에서 시작된 '꽝 없는 뽑기'로, 고객이 키오스크를 이용해 쿠폰을 구매하면 이를 인기 지적재산(IP)을 활용한 피규어, 굿즈 등으로 받을 수 있는 방식이다.
이 매장은 부산 서면 젊음의 거리에 있는 서면스타점을 재단장한 것으로, 복층 구조로 돼 있다. 1층은 편의점, 2층은 이치방쿠지를 비롯한 특화공간으로, 내부 계단을 통해 이동할 수 있다.
특히 2층엔 이치방쿠지 키오스크와 유명 IP를 활용한 한정판 피규어와 관련 굿즈로 가득 찬 대형 진열장이 있다.
GS25는 이 매장을 관련 콘텐츠를 우선 도입하는 테스트베드로 활용할 계획이다.
송정환 GS리테일 서비스상품팀 MD는 "변화된 고객 수요와 소비 트렌드에 맞춘 차별화 콘텐츠 일환으로 이치방쿠지 특화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색 키오스크 등 차별화 콘텐츠를 활발하게 전개하며 새로운 즐길 거리와 쇼핑 경험을 제공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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