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북 = 강선영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내야수 하주석(32)이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는다.
한화와 KIA는 지난 2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정규시즌 경기를 마친 뒤, 하주석과 이형범을 맞바꾸는 1대1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한화는 이번 트레이드에 대해 "불펜을 보강하고 내야 포지션 중복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KIA는 "하주석은 2루, 유격수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자원"이라며 "1군 경험이 풍부해 팀 전력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하주석은 프로 통산 14시즌 동안 99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8 53홈런 373타점 425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에는 27경기에 나와 타율 0.256, 20안타, 6타점을 거뒀다.
하주석과 유니폼을 바꿔 입는 이형범은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를 거쳐 지난 2024년 KIA에 입단했다.
올해 19경기에서 24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했다. 프로 통산 성적은 238경기 10승 10패, 20세이브, 14홀드, 평균자책점 4.8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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