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던의 개성이 고스란히 담긴 집과 취미 생활이 공개된다. 자신만의 속도로 일상을 즐기는 모습은 물론, 취향이 묻어나는 공간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이날 던은 “500만 원을 주고 구입한 첫 차”라며 1998년식 올드카를 공개한다. 리모컨 대신 열쇠로 문을 여는 차량 내부에는 오랜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었고, 던은 “멀쩡한 곳이 거의 없다”면서도 오래전부터 품어온 로망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
올드카를 몰고 도착한 곳은 을지로의 한 액자 제작 전문점이었다. 던은 “정말 소중한 보물을 찾으러 왔다”고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고, 액자에 담긴 결과물을 확인한 뒤에는 “대박이다”를 연발하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그가 애지중지하는 보물의 정체에도 관심이 쏠린다.
방송에서는 던이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무형유산 알리기 활동도 조명된다. 그는 여러 장인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 계기와 전통문화의 가치를 기록하고 알리기 위해 노력해 온 과정을 직접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대나무를 손질하고 한지를 붙여 조명을 만드는 작업에도 몰두한다. 차분하게 손끝으로 작품을 완성해 가는 모습에서는 무대 위와는 또 다른 섬세한 매력이 드러나며, 완성된 조명이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더한다.
한편 던의 취향과 일상, 그리고 그를 설레게 한 특별한 보물은 2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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