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당국은 24일(현지시간) 마드리드 서쪽의 한 마을에서 통제 불능 상태로 번지고 있는 산불로 인해 주민 3,500명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다.
AFP통신에 따르면 긴급 구조대는 마드리드에서 약 60km 떨어진 알데아 데 프레스노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을 내리는 경보 메시지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명령은 당국이 마드리드 남서부 지역의 수천 명 주민들에게 또 다른 화재로 인해 대피하라는 명령을 내린 지 하루 만에 나온 것으로, 스페인은 고온과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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