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락이 쇼핑몰 영업 시작 전 실내 공간을 달리는 이색 러닝 행사를 연다. 한여름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고 가족과 친구, 연인이 함께 약 5km 코스를 완주하는 방식이다.
로보락은 오는 8월 22일 스타필드 고양에서 ‘로보락 몰라톤 at 스타필드 고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몰라톤은 쇼핑몰을 뜻하는 ‘몰’과 마라톤을 합친 명칭이다. 기록 경쟁보다 함께 달리는 즐거움에 초점을 맞춰 성인 개인 부문과 부모·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패밀리 부문으로 운영한다.
행사는 오전 7시에 시작되며 레이스 출발 시간은 오전 8시다. 참가자 전원에게 공식 기념 티셔츠를 포함한 레이스 패키지를 제공하고,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참가비 전액을 환불한다.
레이스가 끝난 뒤에는 스타필드 고양 지하 1층 로보락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로봇청소기와 무선 습건식 청소기 등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완주 메달 각인과 미니 실내 몰라톤 등 부대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지난 21일 러너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500명 규모로 진행됐다. 접수는 모집을 시작한 지 하루 만에 마감됐다.
로보락 관계자는 “스마트 기술로 확보한 일상의 여유를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으로 연결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무더운 여름에도 쾌적한 실내에서 특별한 러닝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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