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욱 “요즘 가장 큰 감정은 평온함”…한층 단단해진 청춘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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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욱 “요즘 가장 큰 감정은 평온함”…한층 단단해진 청춘 [화보]

스포츠동아 2026-07-23 19:52: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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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엘르 코리아 사진제공= 엘르 코리아
[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배우 최현욱이 ‘엘르 디 에디션(D Edition)’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최현욱은 자유로운 에너지와 소년 같은 순수함을 표현하며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선보였다. 다양한 표정과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청춘의 감성을 담아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최근의 고민도 털어놨다. 최현욱은 “요즘은 연기에 대한 고민을 계속 이어가며 스스로 마음을 다잡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 과정에서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맨 끝줄 소년’에 대해서는 “처음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사람은 한 면만 봐서는 알 수가 없어요‘라는 대사가 마음 깊숙이 남았다”며 작품과 인물 ’이강‘을 통해 사람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경험했다고 전했다.

그가 연기한 이강에 대해서는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세상과 거리를 두는 인물”이라며 “매 작품마다 누군가의 삶을 살아보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이강의 시점에서 사람들을 관찰했다.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었고, 관찰하는 역할 자체가 굉장히 특별하고 색다르게 다가왔다”라고 설명했다.

배우 최민식과의 호흡도 언급했다. 최현욱은 “연기뿐 아니라 인생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내가 연기하는 모든 것들을 이해하고 받아 주셔서 감사했다. 함께 호흡할 수 있었던 것 자체가 큰 영광”이라고 말하며 애정을 표했다.

현재의 자신에 대해서는 “요즘 가장 자주 느끼는 감정은 평온함”이라며 “하루 계획을 모두 해냈을 때 느끼는 성취감과 평범한 일상이 주는 안정감 속에서 행복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10대의 자신에게는 “앞으로 소중한 시간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을 테니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며 천천히 성장해 나가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전하며 한층 단단해진 모습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최현욱 분위기가 더 깊어졌다”, “최민식과의 호흡이 좋았다”, “화보가 영화의 한 장면 같다”, “앞으로의 연기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현욱의 디지털 커버와 화보, 패션 필름 및 인터뷰는 엘르 웹사이트와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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