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 대전지사가 23일 세종5-1생활권 L9BL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에서 '혹서기 건설노동자 격려 캠페인'을 펼쳤다.[사진=공제회 제공]
건설근로자공제회 대전지사(이하 공제회)는 23일 세종5-1생활권 L9BL 공동주택 신축공사(시공사: 계룡건설산업(주)) 현장에서 '혹서기 건설노동자 격려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 현장은 공사 규모, 근무 인원 등을 고려해 전국건설노동조합 대전세종건설지부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으며, 공제회, 계룡건설산업 담당자가 현장 점심시간에 방문하여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폭염과 장마 등으로 혹서기에 현장에서 근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 노동자를 격려하고, 다양한 고용·복지 서비스 신청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제회는 커피차를 운영하며 음료를 제공하고 여름철 온열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기념품(쿨토시)를 배포했다. 또한 찾아가는 이동상담버스를 운영해 퇴직공제 적립내역 안내, 복지서비스 접수, 건설노동자의 경력관리에 필요한 기능등급증명서를 발급하는 등 현장노동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조원구 대전지사장은 "최근 계속되는 폭염과 장마로 건설 현장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만큼, 노동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공제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건설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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