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농구 국제 경쟁력 다지는 코웨이…청소년 저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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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농구 국제 경쟁력 다지는 코웨이…청소년 저변 확대

폴리뉴스 2026-07-23 18:49:24 신고

코웨이 '블루휠스'는 최근 제주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제13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국제초청휠체어농구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사진=코웨이]
코웨이 '블루휠스'는 최근 제주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제13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국제초청휠체어농구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사진=코웨이]

코웨이가 휠체어농구단 운영과 청소년 스포츠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하며 종목 저변 확대에 나서고 있다. 국제대회에서는 첫 우승을 기록했고, 학교 스포츠클럽 대회를 통해 장애·비장애 학생이 함께하는 체육 프로그램도 이어갔다.

23알 코웨이에 따르면 휠체어농구단 '블루휠스'는 최근 제주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제13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국제초청휠체어농구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국내외 7개 팀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블루휠스는 예선과 결승을 모두 승리하며 창단 이후 처음으로 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대표팀을 65대59로 꺾었다. 김호용과 곽준성이 각각 20점을 기록했고 김상열도 13점을 보태며 공격을 이끌었다. 대회에서는 곽준성이 최우수선수(MVP), 김영무 감독이 우수감독상을 받았다.

코웨이는 선수단 운영과 함께 학교 현장으로도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남양주 스포라운드에서 '제2회 코웨이컵 학교스포츠클럽 휠체어농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수도권 8개 고등학교 학생들이 참가해 장애·비장애 학생이 한 팀을 이뤄 경기를 치렀다. 결승에서는 장곡고가 우신고를 15대11로 꺾고 우승했다.

대회 준비 과정에서는 블루휠스 선수들이 학교별 훈련을 지원하고 경기 운영에도 참여했다. 참가 학교에는 휠체어농구 체험 기회를 제공했으며, 우수 성적을 거둔 학교에는 교육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물품도 전달했다.

장애인 스포츠 지원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가운데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단순한 후원을 넘어 선수단 운영과 유소년 육성,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폴리뉴스 양희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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