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이해석 기자 = 디스플레이 산업 내 차세대 기술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LG디스플레이가 ‘K-디스플레이 2026’에서 OLED 기반 시장 차별화 전략을 공개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전시장에서 휴머노이드부터 모니터, TV, IT, 모빌리티까지 다양한 혁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비전 존에서는 탠덤 기술을 적용한 ‘83인치 초대형 OLED TV 패널’부터 모니터 및 IT용 패널로 미디어월을 구현했으며, 극한 환경에서도 작동하는 휴머노이드용 ‘P(플라스틱)-OLED 디스플레이 설루션’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홈 존에서는 신제품 ‘24.5인치 540Hz 게이밍 OLED’를 비롯해 ‘27인치 DFR 720Hz 게이밍 OLED’ 등 다양한 OLED 라인업을 선보이고 게임 대결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해당 라인업은 세계 최고 주사율·휘도·응답속도의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습니다.
이와 함께 프라이머리 RGB 탠덤 2.0 기술로 4,500nit 밝기를 구현한 LG디스플레이 OLED TV 패널 탠덤 WOLED 체험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워크 존에서는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받은 ‘27인치 5K OLED 패널’을 최초 공개했습니다. 동시에 가변 주사율을 적용한 ‘16인치 노트북용 OLED 패널’과 LTPO 기반의 ‘13인치 태블릿용’, ‘7인치 스마트폰용’, ‘1.96인치 스마트워치용 OLED’ 등 IT 기기용 디스플레이 설루션을 전시했습니다.
모빌리티 존에서는 대시보드를 가득 채우는 ‘48인치 P2P(Pillar to pillar)’와 필요시 뒷좌석 천장에서 내려와 화상 회의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18인치 슬라이더블 OLED’를 선보였습니다.
전시 현장을 직접 찾은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은 기술 중심의 고객가치 창출과 차별화 경쟁력을 강조했습니다.
-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 인터뷰
Q. LG디스플레이의 향후 다짐?
A. 저희들이 탠덤 기술을 가지고 고객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객이 원하는 기술로 차별화하는 것이 저희 LG디스플레이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핵심 동력으로 생각하고 있고, 전 구성원이 힘을 모아 기술 중심으로 집중해서 고객한테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OLED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기술 경쟁력을 직접 보여주고, 고객가치 중심의 사업 확장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소비자경제TV 이해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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