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 6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6.7%, 분당 최고 시청률 8.8%를 기록하며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드라마 1위에 올랐다.
앞선 방송에서는 노만희(김대명 분)가 강태주(남궁민 분)의 급습으로 거주지를 들킨 가운데 고세윤(이설 분)과 몸싸움을 벌인 아내 김경애(이상희 분)가 심각한 부상을 당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노만희가 고세윤과 함께 도망치던 강태주를 향해 삽을 치켜들며 살의를 드러낸 ‘분노의 삽자루 피습 엔딩’으로 충격을 안겼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피투성이가 된 노만희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스틸 속 노만희는 얼굴에 피를 흘린 채 거친 숨을 몰아쉬고 있으며, 커다란 돌을 움켜쥔 채 분노를 감추지 못한다. 금방이라도 누군가를 향해 달려들 듯한 모습이 긴장감을 더하며 그의 다음 표적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대명은 살기가 서린 눈빛과 거친 호흡, 섬세한 몸짓으로 노만희의 광기를 밀도 있게 표현했다. 피투성이가 된 상황에서도 공격성을 잃지 않는 모습과 분노와 냉혈함이 교차하는 표정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김대명 연기력이 소름 돋는다”, “빌런 존재감이 엄청나다”, “다음 회가 너무 궁금하다”, “남궁민과의 대결 기대된다”, “긴장감 최고인 드라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결혼의 완성’ 7회는 오는 25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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