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개방형직위 임용시험 결과 제2부시장에 정호원 전 보건복지부 대변인이 최종 합격했다고 23일 밝혔다.
정 전 대변인은 복지부에서 28년간 재직했고, 대통령 비서실에서도 근무한 이력이 있다.
대외정책관에는 강기윤 현 시장의 국회의원 시절 비서관이던 장원종 씨가, 감사관에는 경남경찰청 광역수사대장 등을 지낸 김완명 씨가 합격했다.
시는 이들에 대한 결격사유 조회 등을 거쳐 이르면 28일께 정식 임용할 예정이다.
이들 임기는 각 2년으로, 업무 실적 등에 따라 총 5년 범위에서 연장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장기간 공석이던 시정 핵심 보직을 채워 시정에 새 활력을 불어넣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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