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22일 수영구플러스행복센터에서 '지역리더 생명지킴이 실천과정(레벨2)' 교육을 받고 있다.(사진=수영구 제공)
부산 수영구 10개 동의 복지 활동가들이 주민의 생명 위기 신호를 알아채고 전문기관으로 연결하는 실전 대응법을 익혔다.
수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22일 수영구플러스행복센터에서 '지역리더 생명지킴이 실천과정(레벨2)'을 진행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함께한 이번 과정에는 기본교육을 마친 동 협의체 위원 2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실제 상황을 바탕으로 위험 징후를 구분하고 당사자에게 접근하는 방법을 연습했다. 생명위기 선별도구인 'SSQ-OR' 사용법과 상담 이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으로 잇는 절차도 다뤘다.
교육의 초점은 동 협의체 위원들의 초기 대응력을 높이는 데 맞춰졌다. 생활 현장에서 위기 신호를 빠르게 포착해 전문기관으로 연결하는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수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의 연계를 이어가며 동 단위 활동가들의 현장 대처 능력을 높일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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