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경기교통공사, 교육·학술 교류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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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경기교통공사, 교육·학술 교류 맞손

경기일보 2026-07-23 15:57: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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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환 대진대 총장과 박재만 경기교통공사 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교육·학술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진대 제공
장석환 대진대 총장과 박재만 경기교통공사 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교육·학술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진대 제공

 

대진대학교와 경기교통공사가 공공교통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현안을 함께 해결하기 위한 협력 기반 구축에 나섰다.

 

23일 대진대에 따르면 대학은 지난 21일 교내 영빈실에서 경기교통공사와 교육·학술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장석환 대진대 총장과 소성규 부총장, 박재만 경기교통공사 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진대의 교육·연구 기반과 경기교통공사가 교통정책 및 사업 현장에서 축적한 전문성을 연계해 실무역량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필요한 공동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교육·학술 분야의 지식과 기술 정보를 공유하고 학술·문화행사 참여와 교직원·임직원 간 인적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교통정책과 행정, 도시계획 등 공공교통 관련 분야의 교육·연구 협력도 구체화할 계획이다.

 

경기교통공사 임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책도 담겼다. 공사 임직원이 대진대 대학원에 진학하면 장학 혜택을 제공해 학업과 직무를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진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직자 교육을 확대하고 공공교통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지식과 정책 역량을 대학 교육과 연구에 반영할 계획이다.

 

경기교통공사도 대학의 학문적 기반을 활용해 임직원의 직무 전문성과 교통 분야 연구 역량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장석환 대진대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경기교통공사 임직원들에게 폭넓은 학문적 기회와 실질적인 교육 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서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맡은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박재만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공사 임직원의 직무역량을 높이고 교육·연구 분야의 협력 범위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 기관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사업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후속 실무협의를 통해 임직원 교육 지원과 학술정보 교류 방안을 구체화하고 공공교통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공동 교육·연구사업을 발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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