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훈 인천경찰청장이 강화 지역 치안 현장을 찾아 여름철 피서지 안전관리와 교통사고 예방 대책을 점검하고 현장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한 청장은 23일 강화경찰서 길상파출소와 동막해수욕장을 방문해 지역 치안 대응 태세를 살피고,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 강화를 당부했다.
먼저 길상파출소를 찾은 한 청장은 지역 치안대책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면밀한 수색 끝에 마약사범 피의자를 검거한 경찰관(권정흠 순경)의 노고를 치하하며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동막해수욕장으로 이동한 한 청장은 여름철 피서기 치안 및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또 지역 교통사고 취약지를 둘러보며 현장의 위험 요인을 확인하고 교통안전 대책 추진 상황도 함께 살폈다.
강화경찰서 길상파출소는 여름철 관광객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동막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순찰과 거점근무를 강화하고 있다. 협력단체와 함께 합동순찰을 하는 등 ‘여름철 특별예방활동’을 추진하며 범죄와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힘을 쏟고 있다.
한 청장은 “강화 지역의 지리적·계절적 특수성을 고려한 선제적이고 예방 중심의 치안활동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치안환경을 조성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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