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이 고용을 통해 안정적으로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빙그레는 경북장애인체육회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와 장애인 선수 고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빙그레는 경북장애인체육회 소속 장애인 선수 5명을 채용했다.
채용된 선수들은 탁구, 축구, 럭비, 론볼, 유도 5개 종목 선수들로 정기적인 급여를 받으며 보다 안정적으로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앞서 빙그레는 지난해 6월 김해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 7명을 채용한 바 있다. 빙그레는 다음달에도 장애인 선수 2명을 추가로 채용할 예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경북장애인체육회와 함께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선수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상호 소통을 통해 장애인 선수 고용 활성화와 장애인 체육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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