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두 김해시장이 지난 22일 인제대학교 반도체 실습시설을 찾아 교육 장비와 연구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인제대학교의 반도체 인재양성이 3년 차에 접어들었다. 올해는 교실에서 배운 기술을 연구실과 산업체에서 활용하도록 현장 경험을 넓히고, 지역 기업의 인력 수요와 교육과정을 잇는 데 무게를 둔다.
인제대는 고려대와 대학 연합체를 꾸려 동남권의 소재·부품·장비·패키징 분야를 맡고 있다. 학생들은 AI 융합전공을 이수하면서 기업체와 연구 현장을 경험하고 대만·일본 연수에도 참여한다.
올해 투입되는 재원은 국비 19억6100여만 원을 포함해 모두 21억7500만 원이다. 교내에는 반도체 장비를 다룰 수 있는 실습 공간과 연구시설이 갖춰져 있다.
정영두 김해시장은 7월 22일 인제대를 찾아 교육시설의 활용 실태를 확인했다. 대학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대학에서 배출한 인력을 지역 산업계로 연결할 방안이 논의됐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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