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문화예술형 환경교육을 통해 미래세대의 환경보호 실천 의식 높이기에 나섰다.
광주시는 23일 광주시 문화예술의전당 남한산성홀에서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지역 내 4~7세 어린이 1천200명이 참여했으며, 회당 600명씩 총 2회에 걸쳐 진행됐다. 시는 어린이들이 기후 위기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뮤지컬 형식의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공연작 ‘지구 시계 수리공’은 쓰레기로 인해 멈춰버린 ‘지구 시계’를 고치기 위한 모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올바른 분리배출과 자원순환, 탄소중립 실천의 필요성을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노래와 춤, 다양한 무대 연출을 활용한 참여형 공연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공연에 참여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공연을 관람한 교사와 학부모들로부터도 환경교육을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호응을 얻었다.
박관열 시장은 “어린이들이 즐겁게 공연을 관람하면서 자연스럽게 환경보호의 가치를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탄소중립과 환경보전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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