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저출산 위기 속 셋째아 이상을 출산한 다자녀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나섰다.
군은 지난 20일 양평군 기업인협의회 소속 협약업체 10곳과 함께 2026년 2분기 셋째아 이상 출산가정 7가구에 약 32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양평군 보건소와 양평군 기업인협의회는 저출산 위기 속 셋째아 이상을 출산한 다자녀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2020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물품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당시 5개 협력업체가 참여해 12만원 상당의 현물을 지원했으며, 현재는 10개 협력업체가 참여해 32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협약 체결 이후 현재까지 총 316가구에 약 8,5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양평군 기업인협의회 소속 10개 협력업체(광이원, ㈜리뉴얼라이프, ㈜에이스제약, ㈜그린맥스, 절골농원, ㈜정금에프엔씨, ㈜미디안농산, 양평포크, 양평군농협조합, ㈜해나눔)의 자발적인 참여로 추진되고 있으며, 다자녀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출산 친화 분위기 조성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전진선 군수는 “출산 친화적인 양평을 만들기 위해 함께해 주시는 협약업체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셋째아 이상 출산가정 후원물품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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