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 마을위기대응사업 실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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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대, 마을위기대응사업 실무교육 실시

경기일보 2026-07-23 13:56: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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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대응활동가가 22일 구암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위기대응 실무교육에서 안전사고 대응 방법 등을 설명하고 있다. 서정대학교 제공
위기대응활동가가 22일 구암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위기대응 실무교육에서 안전사고 대응 방법 등을 설명하고 있다. 서정대학교 제공

 

서정대학교는 지난 22일 양주시 남면 구암리 종합회관에서 구암리 위기대응활동가와 주민, 서정대 간호학과 학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위기대응사업’ 위기대응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와 공동 추진하는 마을위기대응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스스로 생활 속 위기를 예방하고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고령 인구와 독거 가구 비율이 높은 남면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낙상, 폭염, 감염병, 식중독 등 생활밀착형 안전 위기에 대한 대응 실습과 마을 위험 요소 발굴, 안전지도 제작 실습 등이 진행됐다.

 

주민들은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상황에 대한 대응 방법을 익히고, 마을의 위험 요인을 직접 조사하고 기록하는 실습을 통해 주민이 중심이 되는 안전공동체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1부 교육에서는 채경숙 서정대 간호학과 교수가 생활 속 위기 대응 방법 실습을 통해 낙상 예방, 폭염 대응, 감염병 예방, 식중독 예방, 심폐소생술 등 응급 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방법을 교육했다.

 

이어 김현수 사회혁신연구소 정책연구실장은 주민들과 함께 마을을 안전의 관점에서 살펴보는 방법, 위험 요소 조사와 분류, 위험 요소 맵핑을 통한 안전지도 제작 방법을 실습 중심으로 진행했다.

 

주민들과 소통하며 생활 안전과 건강관리 활동을 지원한 서정대 간호학과 학생들은 지역사회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전공 교육에서 습득한 지식을 지역사회와 연결하는 현장 학습의 기회도 가졌다.

 

교육 이후에는 구암리 일원을 대상으로 주민과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현장조사를 실시해 생활 속 위기 가구와 마을 위험 요소를 발굴했다. 추후 이를 바탕으로 마을 위험지도와 위기대응 매뉴얼을 제작하고 주민 참여형 모의훈련을 통해 실제 위기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주민 중심의 안전공동체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서정대학교는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와 함께 추진하는 마을위기대응사업을 통해 주민주도형 위기대응 모델을 구축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해 대학의 교육역량과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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