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형♥자오즈민, 국경 넘어 이룬 사랑...세기의 러브스토리('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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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형♥자오즈민, 국경 넘어 이룬 사랑...세기의 러브스토리('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뉴스컬처 2026-07-23 13:12: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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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가 대한민국 탁구 스타 안재형과 중국 탁구 스타 자오즈민의 사랑을 조명한다. 국경과 시대의 벽을 넘어 부부가 된 두 사람의 실제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23일 방송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는 '세기의 사랑-안재형♥자오즈민' 편으로 꾸며진다.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였던 두 사람이 숱한 반대와 어려움을 넘어 사랑을 지켜낸 과정을 따라간다.

사진=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사진=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방송에서는 40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음에도 변함없는 안재형과 자오즈민의 모습도 공개된다. 세월을 비껴간 듯한 두 사람의 근황에 출연진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당시 안재형과 함께 생활했던 전 탁구 국가대표 김기택은 그의 절실했던 마음을 증언한다. 그는 "숙소에서도 중국어 테이프를 매일 틀어놨다"며 "듣지 않을 때도 끄지 않을 정도였다"고 회상하며 안재형의 진심을 전한다.

또 안재형이 자오즈민에게 처음 건넸던 편지가 공개되자 배우 김수진은 끝내 눈물을 보인다. 언어와 국적을 뛰어넘어 서로를 선택한 두 사람의 이야기가 진한 감동을 안길 전망이다.

사진=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사진=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이날 방송에는 세븐틴 버논과 B1A4 산들, 배우 김수진이 리스너로 함께한다. 버논과 산들은 이번 방송을 통해 처음 '꼬꼬무'에 출연해 의미를 더한다.

버논은 자신의 첫사랑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그는 "중학교 때 첫사랑을 했다"며 "첫눈에 반하는 사랑을 믿는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또한 젊은 시절 안재형의 사진을 본 뒤 "대기업 다니는 친구를 닮았다"며 "성실한 사람 같다는 느낌이 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버논은 "나는 무엇에 이렇게까지 진심이었던 적이 있었나"라고 털어놓으며 깊은 여운을 드러냈고, 산들 역시 놀라움과 감동을 감추지 못했다.

장성규 역시 첫 만남이 결혼으로 이어진 자신의 경험을 전하며 공감대를 더한다. 초등학교 동창과 부부가 된 이야기를 소개하며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안재형과 자오즈민이 함께 써 내려간 특별한 사랑의 기록은 23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컬처 이준섭 rhees@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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