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각자도생 아닌 연대"… 안산 핵심공약 속도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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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각자도생 아닌 연대"… 안산 핵심공약 속도전 예고

뉴스로드 2026-07-23 12:32:57 신고

이민근 시장이 '민선9기 경기도지사-시장·군수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이민근 시장 페이스북
이민근 시장이 '민선9기 경기도지사-시장·군수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이민근 시장 페이스북

 

[뉴스로드]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 22일 열린 '민선9기 경기도지사-시장·군수 간담회'에서 경기도 및 31개 시·군과의 상생협력 의지를 다지며, 안산의 핵심 현안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기도 31개 시·군이 한자리에 모여 민선9기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오늘 간담회에서는 경기도와 시·군이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도민의 삶을 더 나아지게 만들기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다짐했다"고 전했다이어 "안산도 그 약속에 힘을 보태겠다"며 안산이 추진 중인 핵심 현안들을 언급했다.

이 시장은 "안산은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 반월·시화국가산단 AX 전환, 안산선 지하화 등 미래를 준비하는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고 강조하며 "이제 민선9기에는 시민과 함께 그 변화를 더욱 속도감 있게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기도와 함께, 그리고 31개 시·군과 함께 연대와 협력으로 더 큰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이 '민선9기 경기도지사-시장·군수 간담회'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이민근 시장 페이스북 
이민근 시장이 '민선9기 경기도지사-시장·군수 간담회'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이민근 시장 페이스북 

 

앞서 이 시장은 이날 간담회 희망 메시지 발표를 통해서도 "지금 경기도는 첨단산업 전환과 저출생·고령화라는 거대한 시대적 과제에 직면해 있다""이럴 때일수록 각자도생이 아닌 연대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어 온 반월국가산업단지의 혁신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첨단산업과 제조혁신을 선도하고, 경기도 31개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도민 모두가 체감하는 성장과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민선9기 출범 이후 처음 마련된 공식 협력의 자리로, 경기도지사와 도내 시장·군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도-시군 협력체계 구축과 정책협력위원회 운영, 도민 소통회의 추진 등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공동선언문을 통해 도와 시·군 간 협력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고, 정책협력위원회를 중심으로 주요 현안에 공동 대응하는 한편 도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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