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련 인력 부족과 안전 관리 강화 등으로 건설업 전반의 체질 개선 요구가 거세지는 가운데, 롯데건설이 공공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유망 스타트업 지원을 강화한다.
롯데건설은 창업진흥원과 서울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기술실증(PoC) 지원사업을 통해 총 6억 2,000만 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무인 장비 관제, 자율주행 자재 운반, 주거 소음 저감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사들이 참여한다. 선정된 스타트업들은 연말까지 실제 공사 현장에서 기술 실증 프로젝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최근 건설업계가 생산성 개선과 안전성 제고를 위해 현장 디지털화 및 신기술 도입에 집중하면서 이 같은 외부 유망 기업과의 협업 방식은 산업 전반의 기술 고도화를 끌어올리는 주효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건설은 공공 부문과의 연계를 확대해 기술력을 갖춘 신생 기업을 발굴하고, 기술 자생력을 돕는 상생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폴리뉴스 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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