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의동, 국토위원장 후보자 내정…"주택상황 해결 최선 다할 것"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유의동, 국토위원장 후보자 내정…"주택상황 해결 최선 다할 것"

아주경제 2026-07-23 11:58:45 신고

3줄요약
유의동 국민의힘 의원 사진연합뉴스
유의동 국민의힘 의원 [사진=연합뉴스]
유의동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당내 경선을 통해 국토교통위원장 후보자로 내정됐다.

4선 유 의원은 이날 의원총회에서 진행된 국토위원장 후보자 선거에서 총 97표 중 49표를 획득, 3선 김정재 의원을 1표 차이로 제치고 선출됐다.

유 후보자는 "많이 부족한데 중요한 자리를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치솟는 집값과 전월세 가격, 약자와 청년들에게 턱없이 높은 주택상황을 해결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만 관례에 따라 3선 의원 간 협의로 도출된 상임위원장 후보자 명단에 없던 유 의원이 후보자로 나서는 과정에서 잡음이 있었던 만큼 이를 회복하는 게 과제로 떠올랐다. 3선 의원들끼리 도출한 합의가 깨진 만큼 후폭풍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임이자 의원은 "합의된 내용이 있음에도 국토위원장 선거가 진행되는 것을 보면서 3선 의원으로서 마음이 무겁다"며 착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해 유 후보자는 정견발표에서 "3선 의원일 때 제가 제일 어렸다. '젊으니 4선 때 상임위원장을 하면 어떻겠냐'는 말을 듣고 양보했다"며 "양보해도 다음에 기회가 있다는 믿음이 사라진다면 앞으로 자리를 둘러싼 치열한 경쟁이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유 의원 외에 각 상임위원장직에 단독 출마한 김희정(교육위원회)·송석준(외교통일위원회)·김성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만희(보건복지위원회)·이양수(정보위원회)·임이자(성평등가족위원회) 의원이 후보자로 추인됐다. 후보자들은 이날 오후 예정된 본회의에서 공식 선출된다.

상임위원장 후보자 선출 절차를 마친 국민의힘은 이르면 이날 중으로 간사를 포함한 각 상임위원 명단을 발표할 전망이다.

한편 정점식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회 모두발언을 통해 "7개 상임위도 정부와 여당을 견제하는 데 핵심 기능을 할 수 있다"며 "절치부심, 와신상담, 과하지욕의 심정으로 처절하게 견제하고 싸우며 국회를 정상으로 되돌려놓을 그 날을 준비해가자"고 독려했다.

아울러 "한 표의 권리가 침해당한 전대미문의 사태다. 국정조사와 특검의 병행추진을 통해 반드시 엄정하게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에 6·3 참정권 침해 관련 국정조사 기간 연장을 공식 제안했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