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전주한옥마을 곳곳에 시민과 관광객들의 무더위를 식힐 '얼음길'을 조성한다고 23일 밝혔다.
한옥마을 내 태조로와 은행로, 향교길 등 주요 지점 20곳에 대형 얼음을 2개씩 놓는 형태다.
오는 8월 23일까지 매주 금·토요일과 공휴일에 한옥마을 곳곳에서 대형 얼음을 만날 수 있다.
시는 얼음의 상태를 수시로 확인해 교체하고 통행 불편이 없도록 살필 예정이다.
아울러 안개형 냉각수(쿨링포그), 분수 등도 운영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무더위를 떨쳐낸다.
송정하 시 한옥마을사업소장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요구에 맞춰 쾌적한 한옥마을이 조성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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