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서대문구의원, "정치보다 사람 먼저 배웠다", 초선 2주 소회와 의정 각오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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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 서대문구의원, "정치보다 사람 먼저 배웠다", 초선 2주 소회와 의정 각오 밝혀

이뉴스투데이 2026-07-23 11:4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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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수도권1취재본부 권오경 기자] 김이나 서대문구의회 의원(비례대표)이 초선 의원으로서 "지난 2주간의 의정활동 소회를 전하며 주민 중심의 선제적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이나 의원 본회의 발언 모습. [사진=서대문구의회]
김이나 의원 본회의 발언 모습. [사진=서대문구의회]

김 의원은 지난 21일 열린 제317회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신상발언에서 본회의 참석과 의정보고 청취, 조례안 검토 등 의회에 입성한 이후 경험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소개하며 초선 의원으로서의 소감과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이날 김 의원은 "지난 2주간 저는 서대문구의회에서 정치를 배우기 전에 먼저 사람을 배웠다"며 의정활동 초기 선배 의원들의 협치와 배려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다양한 현안을 접하며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의 책임감과 무게를 새롭게 느꼈다고 말했다.

특히 첫 민원 처리 경험을 소개하며 행정의 역할에 대한 자신의 철학도 밝혔다.

김 의원은 "민원이 들어오기를 기다리는 행정이 아니라, 민원이 들어오기 전에 먼저 찾아가는 행정이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주민 불편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자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청년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힘쓰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청년들이 보다 쉽게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서대문구가 세계와 연결되는 글로벌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 마련에 적극 나서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김 의원은 발언을 마무리하며 "앞으로 주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지역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겠다"며 "안전은 어떤 정책보다 앞서는 가장 기본적인 권리인 만큼 아동과 어르신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골목과 거리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신상발언은 초선 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의 출발점에서 주민 중심의 현장 행정과 협치, 안전을 핵심 가치로 삼겠다는 의지를 공식적으로 밝힌 자리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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