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무주군은 23일 기본사회와 항공우주 분야에 대한 정책 발굴 및 실행을 도울 주민 참여연구단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군민 40명으로 구성된 주민 참여연구단은 ▲ 도시·교통·환경·안전 ▲ 농축수산·산업·경제 ▲ 문화·관광·스포츠 ▲ 보건·복지·교육 등 4개 분야로 나뉜다.
이들은 회의와 주민공청회를 통해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현안 토론, 미래 사업 발굴, 주민 의식 향상을 위한 생활환경 개선 등에 참여한다.
특히 무주형 기본사회, 우주항공산업, 청년농 스마트팜 창업·정착, 관광, 도시교통에 관한 20대 전략사업을 실질적인 정책으로 다듬는 역할을 한다.
군은 주민 참여연구단 의견을 검토하고 내년 1월 주민공청회를 거쳐 중장기 종합 발전계획에 최종 반영한다.
중장기 종합 발전계획은 초고령화 구조 및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기본사회 완성과 항공우주 도시 도약을 위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황인홍 군수는 "무주의 미래는 행정이나 전문가가 아닌 주민 삶의 현장에서 시작해야 한다"며 "군민을 대표하는 주민 참여연구단을 통해 생생한 정책 수요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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