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3서울플랜' 건강활력도시분과, 첫 현장 행보로 수변쉼터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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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3서울플랜' 건강활력도시분과, 첫 현장 행보로 수변쉼터 찾아

연합뉴스 2026-07-23 11:15: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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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3 서울플랜 기획위원회' 건강활력도시분과 현장 방문 'G3 서울플랜 기획위원회' 건강활력도시분과 현장 방문

이달 22일 'G3 서울플랜 기획위원회' 건강활력도시분과가 강남구 개포동 '양재천 수변문화쉼터'를 방문해 서울물빛나루 조성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는 모습.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민선 9기 서울시 건강도시 정책 밑그림을 그리는 'G3 서울플랜 기획위원회' 건강활력도시분과가 첫 현장 일정으로 서울물빛나루를 찾았다.

서울시는 건강활력도시분과가 이달 22일 강남구 개포동 서울물빛나루 '양재천 수변문화쉼터'를 방문해 수변·녹지 정책이 시민 생활공간에 어떻게 구현되는지 살폈다고 23일 밝혔다.

현장에는 최희주 건강활력도시분과 위원장을 비롯한 분과위원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정원도시국장, 물순환안전국장 등 17명이 참석했다.

서울시는 2023년 4월 제1호 서울물빛나루인 '홍제천 카페폭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9개의 서울물빛나루를 조성했다.

위원들이 이날 방문한 양재천 수변문화쉼터는 작년 9월 문을 연 13번째 서울물빛나루로, 수변 쉼터와 옥상 전망대를 갖췄다. 개장 후 6월까지 누적 21만명이 방문했다.

위원들은 현장을 둘러본 뒤 건강정책을 의료서비스 중심에서 벗어나 시민의 생활공간과 연계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 서울시 건강플랫폼 손목닥터9988을 중심으로 정원, 물빛나루, 서울체력장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할 방안을 논의했다.

예를 들어 물빛나루와 정원문화힐링센터 등 생활권 거점에 인공지능(AI) 서울체력장을 도입해 체력 측정, 건강 상담, 맞춤형 운동 정보 제공 서비스를 받는 방안이 제시됐다.

최희주 G3 서울 기획위원회 건강활력도시분과 위원장은 "수변공간과 정원, 건강정책을 개별 사업이 아닌 시민의 삶을 중심으로 연결하는 것이 앞으로 건강도시 구현의 중요한 방향이 될 것"이라며 "현장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실·국 간 유기적인 협업과 시너지를 끌어내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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