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청년 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전월세 임차보증금 대출 이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파주시는 오는 24일부터 8월 21일까지 ‘2026년 하반기 청년 전월세 임차보증금 대출 이자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제1금융권에서 전월세 임차보증금 대출을 받은 청년에게 대출 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이번 사업이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1986년 7월 23일부터 2007년 7월 24일 사이에 출생한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
공고일 기준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자여야 한다.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이고 1인 가구 기준 월소득이 461만6천원 이하여야 하며, 파주시 소재 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 등의 요건도 충족해야 한다.
대상 주택은 전세보증금 3억원 이하인 주택이다. 월세 주택은 전월세 전환율이 6.7% 이하여야 하며, 전용면적은 85㎡ 이하여야 한다.
지원 규모는 대출 잔액의 2% 범위에서 연 최대 200만원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총 10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반기별 최대 100만원씩 두 차례 나눠 지급할 계획이다.
다만 기초생활보장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와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버팀목대출 등 주택도시기금을 통한 전세자금 대출 이용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금융권 대출 용도가 신용대출이나 일반자금인 경우에도 지원받을 수 없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이나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주시 청년청소년과 청년지원팀에 문의해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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