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새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연출 민진기조제욱, 극본 윤기영 김단) 제작진은 23일 티저 포스터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신병’은 좋은 놈부터 나쁜 놈, 이상한 놈까지 별별 놈들이 모두 모인 그곳에 ‘군수저’ 신병이 입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하이퍼 리얼리즘 밀리터리 코미디다. 유쾌한 코미디에 절묘하게 어우러진 현실 공감 에피소드가 매 시즌 주목받았다.
‘신병4 : 사보타주’에서는 계급이 오르고 고민도 늘어버린 상병 박민석(김민호 분)이 하사로 돌아온 최일구(남태우 분)와 미스터리 신병, 돌풍을 일으킬 대대장의 등장으로 다시 전투태세에 돌입하는 다이내믹한 병영 라이프 후반전이 그려진다.
제작진이 공개한 1차 티저 영상은 코믹, 공감, 케미스트리를 4배로 장착하고 돌아온 ‘신병즈’(출연 배우들) 반가운 컴백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어영부영 상병이 된 박민석의 변함없는 어리바리함부터 행정반에서 포착된 성윤모(김현규 분)의 깜짝 행보가 웃음을 유발한다.
망연자실한 2중대의 모습은 다시 불어닥친 폭풍을 짐작하게 한다. 뭉쳤다 하면 사고를 치는 ‘신병즈’와 사사로운 분노가 차오른 ‘초임 하사’ 최일구의 환장할 컬래버레이션은 과연 어떤 웃음 폭탄을 몰고 올지 궁금증을 높인다.
티저 포스터는 ‘모두가 기다린 끝판왕의 등장! 진짜 군 생활이 시작된다’는 카피와 함께 한층 늠름해진 신화부대원들의 위풍당당한 자태를 담고 있다. 각양각색의 시선 속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매력이 뿜어져 나오는 가운데, 한껏 진지한 눈빛의 ‘군수저’ 상병 박민석과 복잡미묘한 눈빛의 ‘미스터리’ 신병 김현욱(이원정 분)의 구도가 눈길을 끈다.
신화부대에 새로 부임한 대대장 변혁진(이현균 분)도 빼놓을 수 없다. 지휘봉을 손에 쥔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그가 어떤 파문을 불러올지 궁금해진다. 여기에 ‘짬’ 오른 포스를 풍기는 고참 라인부터 비장한 눈빛의 부대원들, 군기 잡는 간부진까지 다시 보니 반가운 ‘신병즈’가 첫 공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번 시즌 역시 웃음 특수부대의 물오른 팀워크로 믿고 보는 ‘신병’을 완성한다. 김민호는 평온한 군 생활을 꿈꾸는 상병 ‘박민석’으로 다시 한번 활약한다.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한 이현균과 이원정은 각각 돌풍의 대대장 ‘변혁진’, 비밀을 품은 에이스 신병 ‘김현욱’을 맡아 새로운 긴장감과 활력을 불어넣는다.
부대원들의 케미스트리 역시 한층 업그레이드된다. 1생활관에서는 김요한이 2중대 폐급 라인 전통을 잇는 ‘문빛나리’로, 이충구가 든든한 2중대의 버팀목 ‘김상훈’으로, 전승훈이 아들 군번 맞이에 내적 텐션 한껏 끌어올린 ‘임다혜’로 분해 유쾌한 호흡을 맞춘다. 3생활관은 ‘군스타’로 거듭난 국민배우 ‘전세계’ 역의 김동준, 전역을 앞둔 최고참 ‘강찬석’ 역의 이정현, 진중한 조언으로 2중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김동우’ 역의 장성범이 활약한다.
여기에 김희수, 노성은, 강효승이 각각 공식 입담 머신 ‘최병남’, ‘넥스트 최병남’으로 성장하는 ‘지정민’, 행동 대장 ‘차병호’로 분해 웃음과 공감을 책임진다.
신화부대의 든든한 간부진도 다채로운 활약을 펼친다. 오대환은 리더로서 선택의 기로에 선 중대장 ‘조백호’를, 남태우는 말년 병장에서 하사로 돌아온 ‘최일구’로 분한다. 박민석의 특전사 출신 누나 ‘박민주’는 이수지가 맡아 열연한다. 야심가 중위 ‘오석진’, 변함없이 2중대를 지키는 행보관 ‘박재수’, 까칠하지만, 든든한 부소대장 ‘임성민’은 각각 이상진, 오용, 남민우가 맡아 존재감을 더한다. 행정반 ‘꿀’벌들의 활약에도 기대가 쏠린다. 차세대 웃음벨 ‘성윤모’ 역의 김현규, ‘꿀’ 빠는 실세 ‘노희정’은 조진세가 맡아 웃음을 더한다.
제작진은 “위로는 ‘선진병영’을 외치는 새 대대장, 아래로는 속내를 알 수 없는 신병이 들어오며 한층 예측 불가한 군생활이 펼쳐질 것”이라며 “고참이 된 박민석을 비롯한 ‘신병즈’가 익숙해진 군대에서 또 어떤 좌충우돌 ‘군생활 후반전’을 써 내려갈지, 더 커진 웃음과 공감, 케미스트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신병4 : 사보타주’는 8월 24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