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박종민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42)의 차기 행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그의 거취와 관련한 대형 해프닝이 발생했다. 마이애미 히트가 제임스의 입단 기자회견을 예고하는 링크를 올렸다가 삭제한 것이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이 23일(한국 시각) 보도한 바에 따르면 마이애미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르브론 제임스 입단 기자회견'이라는 제목과 함께 '7월 27일'이라는 날짜까지 적힌 라이브 스트리밍 예약 링크를 게시했다. 이에 LA레이커스와 결별한 제임스가 과거 친정이었던 마이애미로 복귀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다만 이 게시물은 이후 삭제됐다. 구단 관계자는 "관련 부서가 제임스의 계약 가능성에 대비하던 중 실수로 링크를 유튜브 페이지에 게시했다"고 해명했다.
제임스는 차기 행선지를 두고 고민 중이다. 마이애미 외에도 데뷔 당시 입단 팀이었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등이 이적할 후보 팀으로 꼽히고 있다.
불혹을 훌쩍 넘긴 제임스는 2025-2026시즌에도 정규리그 60경기를 소화하며 평균 20.9득점 6.1리바운드 7.2어시스트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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