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물 유지 보수 거쳐 내달 24일 재개장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항만공사는 북항마리나 아쿠아시설을 운영할 우선협상대상장 부산시체육회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부산시체육회는 수영장을 비롯해 다양한 체육시설 운영 경험을 가진 비영리 법인으로 부산항만공사와 우선협상을 마무리하면 내달 1일 최종 위탁운영사로 선정될 예정이다.
부산항만공사는 새로운 운영사업자 선정과 함께 시민 이용 편의 제고와 안전 시설 개보수, 운영 방식 개선도 추진한다.
시설 안전점검과 사물함, 타일 교체 등 정기 유지보수를 진행하고 이용객 의견을 반영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던 수영장을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대폭 확대한다.
부산항만공사는 위탁운영사 우선협상과 시설물 안전점검, 3주간 새단장을 거쳐 내달 24일 아쿠아시설을 재개장할 계획이다.
북항마리나 아쿠아시설은 지난해 7만명 이상의 이용객이 찾은 해양레저시설로, 부산항만공사는 이 시설을 북항재개발 활성화와 시민들의 여가 증진 및 해양레저 문화 확산을 위한 공익 목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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