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간위원장 이·취임식을 열고 새로운 운영 체제에 들어갔다.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5·6대 민간위원장 이·취임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동준 제5대 민간위원장이 임기를 마치고 물러났으며, 신현수 제6대 민간위원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행사에는 협의체 위원과 지역 관계단체장 등이 참석해 이동준 전 위원장의 활동을 격려하고 신현수 신임 위원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내 기관·단체 간 협력 기반을 더욱 다지고, 주민이 서로 돌보는 ‘다정한 마을’을 만드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동준 전 위원장은 재임 기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민관 협력 활성화에 힘써 왔다.
건강·영양 취약 가구를 위한 ‘드림 키트 지원사업’을 비롯해 주민 참여형 나눔 행사인 ‘행복 나눔 바자회’,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사랑의 손뜨개 사업’, 겨울철 이웃을 돕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현장에서 복지·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건강복지데이’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추진했다.
이동준 전 민간위원장은 “위원들과 관계단체, 주민들의 협력 덕분에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서로 보듬고 함께 성장하는 정왕3동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현수 신임 민간위원장은 “그동안 다져온 민관 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더 내실 있는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라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정왕3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과 관계단체, 행정이 함께하는 지역 복지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자원 발굴·연계, 지역 맞춤형 특화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관계단체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정한 마을’ 조성에도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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