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응급구조학과 재학생들이 미래에 구급대원이 된 자신과의 만남을 다룬 스토리텔링 창작품으로 혁신지원사업 숏폼 콘텐츠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안산대는 23일 교내에서 열린 ‘2026학년도 안산대학교 혁신지원사업 숏폼 영상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에서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윤동열 총장을 비롯해 교무위원, 교육혁신센터장, 교수학습지원센터장, 공모전 수상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응급구조학과 김윤혜·한초은·문상운·박다솜 학생이 팀을 이뤄 출품한 작품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응급구조사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응급구조학과 학생이 10년 뒤 구급대원이 된 미래의 자신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내용을 담은 숏폼 영상이다.
영상 속 미래의 자신은 안산대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다양한 교육과 비교과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역량을 키웠고, 이러한 경험이 구급대원의 꿈을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됐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작품을 출품한 학생들은 참신한 구성과 자연스러운 스토리텔링을 통해 혁신지원사업의 성과와 학생들의 성장 과정을 표현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학생들이 예비 응급구조사로서의 비전을 다지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전공 지식을 영상 콘텐츠에 접목한 사례로 평가됐다.
김윤혜·한초은 학생은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경험한 다양한 활동이 학생들의 성장에 얼마나 큰 의미를 갖는지 전달하고 싶었다”며 “팀원들과 함께 고민하며 제작한 영상으로 좋은 결과를 얻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윤동열 안산대 총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적인 도전과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전문적인 응급처치 교육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현장 맞춤형 응급의료 인력을 꾸준히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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