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가 최악이 아니라고?...伊, 북중미 WC 워스트 11에 "감독은 나겔스만, 스트라이커는 호날두!"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홍명보가 최악이 아니라고?...伊, 북중미 WC 워스트 11에 "감독은 나겔스만, 스트라이커는 호날두!"

인터풋볼 2026-07-23 09:15:00 신고

3줄요약

[인터풋볼=송건 기자] 홍명보 감독이 최악이 아니었다.

이탈리아 '가제타'는 22일(한국시간)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최악의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끈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북중미 월드컵에서 최악의 성적을 썼다. 조별리그 1차전에서 체코를 2-1로 역전했지만, 이후 2경기 모두 패배했다. 특히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최종전은 무승부 이상을 했어야 했는데, 먼저 실점했고 골이 필요한 상황에도 공격적으로 나서지 않아 국내 팬들에게 답답함을 안겼다. 결국 패배한 한국은 3위로 떨어지면서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이 최악의 성적을 냈음에도 '가제타'가 선정한 워스트 11에는 뽑히지 않았다. 감독은 독일 대표팀의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었다. 독일은 지난 두 차례 월드컵에서 모두 조별리그 탈락을 맛봤다. 이번에는 다른 듯 보였다. 퀴라소를 7-1로 대파해 웃으며 대회를 시작했는데 미소가 오래가지 못했다. 32강에서 파라과이와 맞붙어 승부차기 끝에 탈락했다. 이후 나겔스만 감독은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

스트라이커 자리엔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뽑혔다. '가제타'는 "호날두에게는 그야말로 악몽이었다. 포르투갈 현지에서 '이제 그를 내버려 둬라, 편하게 해 줘라, 벤치에 앉혀라'라고 요구하는 목소리를 들으며 미국 전역을 누볐다. 리오넬 메시는 월드컵을 지배했고, 엘링 홀란은 끊임없이 골을 터뜨리며 해리 케인은 잉글랜드를 승리로 이끄는 모습을 바라만 봐야 했던 한 달이기도 했다"라고 평가했다. 좋았던 순간도 있었다. 조별리그 2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멀티골을 터뜨린 뒤, 카메라를 향해 "내가 돌아왔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그뿐이었다. 16강에서 탈락했다.

코치도 이름을 올렸는데, 아르헨티나의 로베르토 아얄라 수석코치가 그 주인공이었다. 아얄라 수석코치는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을 보좌해 결승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결승전에서 쌓아올린 탑을 스스로 무너뜨렸다. 스페인에게 패배한 후 다니 올모와 몸싸움을 벌이며 지켜보는 축구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 외에도 르로이 사네, 아이딘 흐루스티치, 비티냐, 하칸 찰하놀루, 아구스틴 카노비오, 테오 에르난데스, 칼리두 쿨리발리, 페르난도 무슬레라가 워스트 11로 선정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