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여름 피서 트렌드가 집 안으로 이동하고 있다. 집에서 휴가를 보내는 '홈캉스'와 자신만의 방식으로 술을 즐기는 '홈술'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주류 소비 문화도 변화했다. 과거에는 단순히 술을 마셨다면, 이제는 직접 레시피를 만들어 즐기는 '모디슈머'가 늘었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만족을 추구하는 홈술이 주목받으면서, 유통업계도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다양한 레시피를 제안하고 있다.
올여름 추천하는 홈술 조합은 누구나 집 근처 편의점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들 수 있다.
서울장수의 막걸리 제품을 활용하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서울장수 생막걸리'에 연유나 꿀을 섞고 얼음을 넣으면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완성된다. 본인 취향에 맞게 당도를 조절할 수 있어 막걸리 팬들에게 인기다.
가볍고 청량한 맛을 원한다면 RTD 막걸리 제품을 활용할 수 있다. '샤인블랑스파클링'은 샤인머스캣 풍미와 탄산이 어우러져 스파클링 와인 같은 느낌을 준다. '달빛유자'는 냉동실에 살짝 얼려 셔벗처럼 즐기면 색다른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레몬이나 샤인머스캣 등 과일을 더하면 집에서도 고급 칵테일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세븐일레븐의 '수박 스무디'를 활용한 칵테일 '수박 스무디 소주'는 수박의 달콤함과 스무디의 살얼음이 소주의 알코올 향을 부드럽게 감싼다. 별도의 도구 없이 편의점 제품만으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화려한 색감과 시원함으로 여름철 홈술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시원함을 더한 '갈배 사이다 보드카'는 배 음료와 사이다, 보드카를 조합한 칵테일이다. 배 음료의 달콤함과 탄산, 보드카의 알코올이 어우러져 깔끔한 맛을 낸다. 하이볼 잔에 얼음을 넣고 섞으면 청량감이 극대화된다. 다양한 안주와도 잘 어울려 여름밤 홈술로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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