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이현정 기자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보유 중인 롯데쇼핑 지분 일부를 매각한다. 현금 유동성 확보를 위한 결정이다.
23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신 회장이 보유한 자사 주식 32만4100주(지분율 1.15%)를 장내 매도할 계획이다. 거래 예정 기간은 내달 21일부터 29일까지다.
지난 21일 종가 기준 매각 규모는 약 423억원이다.
신 회장이 현재 보유한 롯데쇼핑 지분은 10.23%로 매각이 완료되면 지분율은 9.08%로 낮아질 전망이다.
롯데쇼핑 측은 이번 지분 매각 목적을 ‘유동성 확보’라고 밝혔다.
이번 공시는 상장사 임원이나 주요주주가 발행주식 총수의 1% 이상 또는 50억원 이상의 주식을 거래할 경우 거래 시작 30일 전 거래 계획을 보고하도록 한 자본시장법 규정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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