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4년 차인 던의 일상이 그려진다. 던은 자신을 ‘나무늘보’라고 소개하며 여유로운 생활을 공개하는 한편, 특별한 존재와 함께하는 일상을 선보인다.
그가 ‘소울메이트’라고 소개한 주인공은 반려견 햇님이다. 첫눈에 반해 가족이 됐다는 햇님과의 사연도 함께 전해질 예정으로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에 관심이 모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던의 감각이 담긴 집도 공개된다. 2층 단독주택으로 꾸며진 공간에는 동양적인 분위기의 오브제와 직접 그린 그림, 우리나라 무형유산 작품 등이 어우러져 개성 넘치는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던만의 독특한 아침 루틴도 눈길을 끈다. 그는 현관 앞 좁은 계단에 캠핑 의자를 놓고 아침 식사를 즐기며 “가장 좋아하는 자리”라고 소개한다. 작은 마당을 바라보며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은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낼 전망이다.
여유로운 모습만 있는 것은 아니다. 던은 스톱워치를 켜고 자신만의 운동 루틴인 ‘던 챌린지’를 시작한 데 이어 화제를 모은 ‘김무열 푸시업 챌린지’에도 도전하며 반전 체력을 뽐낸다. 특히 팔굽혀펴기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의외의 운동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대 위에서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존재감을 드러냈던 던이 이번에는 소박하고 자연스러운 일상으로 또 다른 매력을 전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던의 자취 생활과 반려견 햇님과의 일상은 2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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