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앵커위원회, 지역대학 지원 사업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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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앵커위원회, 지역대학 지원 사업 심의

연합뉴스 2026-07-23 07:57: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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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부산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23일 오전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제6회 부산시 앵커위원회를 연다.

앵커위원회는 시·시의회·대학·산업계·시교육청·지역혁신기관 대표 등이 지역대학의 발전과 관련한 주요사항을 논의하고 심의·의결하는 최고 의사결정 기구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전재수 시장과 공동위원장인 최재원 부산대 총장, 지역대학 총장, 김석준 부산교육감, 상공계 등 80여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자체 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사업비 조정과 보완사항이 반영된 대학별 2년차 수정사업계획서와 부산형 앵커 1차 연도 연차 점검 보고서를 심의한다.

이날 위원회의 논의된 의견을 보완해 이번 달 말까지 보고서를 제출하면 다음 달 지역별 현장 대면평가를 거쳐 9월 말까지 평가가 진행될 예정이다.

연차 점검 결과를 통해 총 4천억원 내에서 16개 시도의 평가 등급에 따라 10월께 대학별 2차 연도 사업비가 최종 확정된다.

부산시는 정부의 라이즈(RISE) 재구조화 방침에 발맞춰 '학생·인재 중심의 부산형 앵커체계'로 전면 개편한다.

이를 위해 시와 전담 기관, 대학 간의 사업 전담 체계를 정비하고 소통과 협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전재수 시장은 "지역 대학 성장이 해양수도 부산을 앞당기는 가장 중요한 동력원"이라며 "앵커 체계의 핵심은 청년이 부산에 뿌리내리고 미래를 설계하도록 대학, 기업, 지역이 성장하는 기반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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