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켜진 욕망의 엔진…‘메이드 인 코리아2’ 타임지 픽의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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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켜진 욕망의 엔진…‘메이드 인 코리아2’ 타임지 픽의 출사표

스포츠동아 2026-07-23 07:55: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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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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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2025년 디즈니+ 한국 오리지널 최고 흥행작이자 세계적인 시청 수치를 기록한 ‘메이드 인 코리아’가 돌아온다.

타임지가 선정한 ‘2026년 가장 기대되는 한국 드라마’에 이름을 올리며 일찍이 글로벌 시장의 주목을 받아온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가 오는 9월 공개를 확정했다.

사진제공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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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는 전작의 엔딩에서 9년이 지난 시점을 배경으로, 더 큰 야망을 향해 위험천만하게 질주하는 중앙정보부 부장 백기태(현빈)의 위태로운 행보와 그를 둘러싼 새로운 권력 지형도를 그린다. 우민호 감독이 다시 한번 연출을 맡아 특유의 묵직한 선과 시네마틱 퀄리티의 누아르 서사를 이어간다.

공개된 프리 티저 예고편에서는 대통령 집무실 책상 앞에 앉아 “단 한순간의 선택이 역사의 물줄기를 바꾼다”고 나지막이 읊조리는 백기태의 압도적인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백기태와 긴장감을 형성하는 백기현(우도환)과의 갈등, 그리고 중앙정보부와 맞서는 새로운 군부 세력이 개입하며 한층 확장된 권력 전쟁을 예고했다.

사진제공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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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시즌1에서 백기태에게 고배를 마셨던 장건영(정우성)의 귀환이다. 복수의 칼날을 품고 돌아온 장건영과 백기태의 대립은, 두 배우가 보여줄 연기 시너지와 함께 강력한 서스펜스를 만든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오는 2026년 9월 오직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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