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셋째 태명은 텐마”…오사카 핫플에 푹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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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셋째 태명은 텐마”…오사카 핫플에 푹 빠졌다

스포츠동아 2026-07-23 07:35: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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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KBS Joy

사진제공 | KBS Joy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오사카의 MZ 핫플레이스 텐마에 푹 빠졌다. 셋째 아이를 낳으면 태명까지 ‘텐마’로 짓겠다고 선언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끼리끼리’에서는 이석훈, 장성규, 고영배가 오사카 텐마를 찾아 현지의 밤 문화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포장마차에서 우연히 만난 한국인 남성들과 합석하며 예상하지 못한 인연을 맺었다. 서로 처음 만난 사이라는 남성들의 말에 이석훈, 장성규, 고영배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세대 차이를 실감하는 순간도 이어졌다. MZ세대 사이에서는 커플티를 맞춰 입거나 오락실에서 함께 게임을 하는 데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는 이야기에 세 사람은 쉽게 이해하지 못하는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안겼다.

텐마의 매력에 가장 깊이 빠진 사람은 장성규였다. 그는 “프로그램 이름을 ‘텐마끼리’로 바꾸자”, “매주 텐마에만 오자”며 들뜬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급기야 “셋째를 낳게 된다면 태명은 텐마로 하겠다”고 선언해 현장을 폭소로 물들였다. 다음 날 일정이 시작된 뒤에도 계속 텐마 이야기를 꺼내며 좀처럼 여운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석훈과 고영배는 그런 장성규를 두고 ‘텐마귀’라고 부르며 놀렸고, 장성규 역시 텐마에 완전히 홀린 듯한 반응으로 웃음을 더했다.

오사카 여행 마지막 날을 맞은 세 사람은 본격적인 일정에 앞서 일본에서 유행하는 피로회복제를 마셨다. 이석훈이 비장한 표정으로 “달려야지”라고 말하자 장성규와 고영배는 굳은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봐 또 다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끼리끼리’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KBS Joy에서 방송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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