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가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개봉 이후 연일 관객을 끌어모으며 8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호프’는 누적 관객 253만3444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개봉 이후 8일 연속 정상을 지키며 올여름 극장가 흥행을 이끌고 있다.
‘호프’는 개봉 첫 주부터 가파른 흥행 속도를 보였다. 나홍진 감독 작품 가운데 가장 높은 오프닝 성적을 기록한 데 이어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 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최단 기록까지 새로 썼다.
입소문도 흥행에 힘을 보태고 있다. 개봉 이후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장기 흥행 가능성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화제성을 이어가는 분위기다.
‘호프’는 비무장지대 인근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마을 주민들로부터 호랑이 출몰 소식을 접한 뒤, 설명하기 어려운 사건과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독창적인 연출이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나홍진 감독의 ‘호프’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며,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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