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신희재 기자 | 한국 축구 간판 이강인이 해외파 스포츠 인물 관심도에서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가 13일부터 19일까지 네이버 검색어트렌드를 바탕으로 한 7월 3주 차 조사에서 이강인은 67.8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전주 대비 114.3점이나 하락했음에도 2위(63.7점) 손흥민, 3위(41.5점) 이정후 등을 따돌리고 정상을 지켰다. 점유율은 이강인이 22%, 손흥민이 20%, 이정후가 13%를 차지했다.
이강인은 조사 기간 프랑스 리그앙의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 스페인 라리가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입단에 가까워졌다. 그는 최근 국내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에서 유년기를 보낸 이강인은 이적이 성사되면 3년 만에 라리가 무대로 복귀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다음 달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맨체스터 시티와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이강인은 이 경기를 통해 이적 후 처음 국내 축구팬들과 만날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파 스포츠 인물 관심도는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가 해외에서 선수 및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는 스포츠 인물에 대한 관심도를 산출해 제공한다. 주간 단위 관심도 순위 및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는 2020년 6월부터 스포츠 관심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본 지수는 2016년에 산출된 '스포츠' 전체 키워드의 평균 관심도를 기준값(10점)으로 한다. 조사에서 산출된 관심도 점수는 기준값을 중심으로 한 상대 지표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