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352회에선 배우 김강우와 국가대표 출신 축구선수 기성용이 동서지간으로 출연했다.
이날 기성용은 “와이프가 주도적으로 하다보니 제가 사실 할 수 있는게 없다”며 “가만히 있어도 욕먹고 하려고 해도 욕 먹는다”고 말했다.
유재석이 “한혜진이 긴머리를 좋아해서 안 자른다고 하던데”라고 묻자, 기성용은 “사실 머리를 이렇게 길러본 적이 없는데 아내가 계속 기르라며 가스라이팅을 하더라. ‘괜찮은데 왜’라고 한다”고 답했다.
앞서 한혜진의 유튜브채널에서 공개됐듯 한혜진이 ‘다른 사람이랑 사는 것 같아 좋다’고도 했다고. 기성용은 “장난으로 그렇게 얘기했는데 그렇게 말이라도 잘 들어야겠다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유재석은 “긴머리가 잘 어울린다”고 칭찬했다.
한편 기성용은 지난 2013년 배우 한혜진과 결혼해 슬하에 외동딸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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