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352회에선 배우 김강우와 국가대표 출신 축구선수 기성용이 동서지간으로 출연했다.
이날 김강우는 동서인데 닮았다는 말에 “예전에 닮은 꼴 어플을 해봤더니 기성용이 나온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기성용 또한 “저도 그렇다”고 인정했다.
유재석은 “동서지간 명절에나 보면 데면데면하지 않냐”고 궁금해했고, 두 사람은 “마찬가지”라고 입을 모았다.
김강우는 “친하지 않냐고 물어보시는데 사실 저희도 명절이나 집안에 행사 있을 때나 본다. 제가 축구을 좋아하다 보니 경기 있으면 응원 메시지는 보낸다”고 설명했다.
기성용 또한 “지금은 포항에 내려가 있지만 다른 가족들보단 자주 보는 편”이라고 말했다.
‘유퀴즈’ 동반 섭외에 대한 아내들의 반응도 전했다. 기성용은 “와이프(한혜진)가 황당해하더라. 괜찮겠냐고”라고 말했다. 김강우의 아내 한무영 또한 자신이나 한혜진이 아닌 기성용이 출연한다는 소식에 놀랐다고.
기성용은 김강우를 ‘형님’이라고 부른다며 “나이차가 11살 정도 난다. 그런데 프로생활을 일찍했다보니 형님이 어색하진 않다. 처형도 저를 동생으로 생각해서 저도 편하게 ‘누나’라고 부른다”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기성용은 지난 2013년 배우 한혜진과 결혼해 슬하에 외동딸을 뒀다. 김강우는 한혜진의 언니 한무영과 2010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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