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귀농어귀촌인 역량강화 워크숍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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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귀농어귀촌인 역량강화 워크숍 성황리에 마쳐

파이낸셜경제 2026-07-22 19:05: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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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군, 귀농어귀촌인 역량강화 워크숍 성황리에 마쳐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고흥군은 22일 군청 우주홀에서 (사)고흥군귀농어귀촌협의회와 함께 ‘변화하는 시대, 인공지능(AI)과 함께 성장하는 고흥군 귀농어귀촌인 역량강화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귀농어귀촌인과 협의회원, 읍면 지회장 등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인공지능(AI)을 농어업과 일상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과 회원 간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히 인공지능(AI) 기술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귀농어귀촌인들이 실제 영농과 어업, 농산물 판매, 홍보마케팅 등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농산물 시장 트렌드 비교 분석 ▲농어업인 맞춤 마케팅 차별화 전략 ▲실전 유통·마케팅 실행 전략 설계 ▲스마트폰을 이용한 인공지능(AI) 활용법 등 실제 농어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며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실질적인 역량을 키웠다.

강의를 맡은 전문강사는 “이제 인공지능(AI)은 전문가만 사용하는 기술이 아니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생활 도구”라며 “귀농어귀촌인들이 인공지능(AI)을 적극 활용하면 농어업 생산성 향상은 물론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귀농인은 “인공지능(AI)이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직접 실습해 보니 영농일지 작성이나 홍보자료 제작 등을 손쉽게 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 농사에도 적극 활용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진행된 회원 소통 시간에서는 귀농어귀촌인들이 정착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경험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읍면 회원 간 교류를 확대하며 상호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사)고흥군귀농어귀촌협의회는 2019년 설립 이후 16개 읍면 지회와 6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귀농어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정보교류, 지역사회 화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축사를 통해 “농어업도 이제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야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시대”라며 “귀농어귀촌인들이 변화하는 농어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대한민국 귀농어귀촌 1번지 고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원스톱 귀농어귀촌 유치·정착 시스템을 구축해 이주 준비부터 정착,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이러한 정책 추진을 바탕으로 2025년 귀농인 수 전국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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